경상북도 영덕은 바다와 산, 그리고 역사적인 유적지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곳입니다. 영덕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, 삼사해상공원과 경북대종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. 이곳은 타종행사가 열리기도 하여 해맞이 명소로도 유명한곳입니다. 공원 산책도 좋았고 경북대종도 직접보니 신비롭습니다.1. 삼사해상공원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감동영덕 삼사해상공원은 바다와 산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, 영덕에 가면 한 번쯤 방문하고 와야할 명소입니다. 특히 삼사해상공원은 삼사해상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,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바다의 푸르름과 공원의 자연을 한눈에 담을수 있습니다. 이 산책로는 총 3.5km 정도로, 평탄하고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에 부담이..